에이핑크 박초롱,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

패션 조선 2015. 8. 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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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이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8월28일 태국 팬미팅을 위해 출국한 박초롱은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버건디 팬츠를 입고 인천국제공항에 등장,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바지 밑단을 살짝 접은 후 세련된 가죽 스니커즈를 착용해 가냘픈 발목을 드러내기도.

또한 화이트 컬러 백을 들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준 그는 버건디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미모를 강조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박초롱이 선택한 스니커즈는 금강제화의 ‘랜드로바 그랜드슬램’이다. 이는 테니스 코트화 스타일의 디자인에 가죽 소재를 적용해 캐주얼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인 것이 강점이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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