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소니의 야심작 4K 'Z5프리미엄'.. 2일 공개
소니가 9월 2일 4K 해상도(3840x2160픽셀)를 가진 괴물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를 발표한다.
폰아레나,엑스페리아블로그는 30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 소니가 베를린국제가전전시회(IFA2015)에서 엑스페리아 Z5시리즈 3개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사진까지 제공한 이 소식통에 따르면 최신작 엑스페리아Z5프리미엄은 5.5인치 화면 제품으로서 풀HD의 4배인 4K해상도를 가진 스마트폰이다. 이는 인치당 801~805픽셀에 해당한다. 이 단말기에는 23메가픽셀 후면 카메라와 4K동영상이 지원된다.
함께 발표되는 엑스페리아Z5는 풀HD(1920x1080픽셀) 해상도의 5.2인치 화면, 엑스페리아Z5컴팩트는 HD스크린(1280x720픽셀)해상도의 4.6인치 화면제품으로 각각 나온다.
이 사진에는 소니 엑스페리아Z5와 다른 색깔의 2개 Z5모델도 등장한다.
소니가 2일 베를린국제가전전시회에서 공개할 엑스페리나Z5 시리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엑스페리아Z5프리미언은 4K해상도를 가진 스마트폰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페리아블로그
2일 발표를 앞두고 유출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소니엑스페리아Z5 시리즈의 모습. 사진=엑스페리아블로그
소니 Z5시리즈에는 퀄컴의 옥타코어 2.0GHz 스냅드래곤810칩셋, 아드레노430 GPU,3GB램이 채택됐다. 내장메모리 용량은 32GB다. 후면부엔 23메가픽셀, 전면부에는 8메가픽셀 카메라가 각각 장착된다. 엑스페리아Z5시리즈에는 지문인식센서가 들어가면서 전원버튼 및 볼륨버튼 위치가 이전보다 오른쪽 측면 아래로 배치됐다.
이용기기자 dragon@ebuz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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