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PD "지드래곤 냉장고, 평범함 속 비범함"

[뉴스엔 김민지 기자]

지드래곤과 태양의 냉장고가 오늘(31일) 공개된다.

8월 3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고의 아이돌이자 트렌드세터인 지드래곤과 태양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표했다. 실제 이들의 냉장고는 어떨까.

이와 관련 '냉장고' 성희성 PD는 최근 뉴스엔과 통화에서 "지드래곤의 냉장고는 의외로 공감이 가는 냉장고 였다. 지드래곤이 특이하고 맛있는 걸 좋아해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있더라. 태양은 미식가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지식도 많았다"며 이들의 냉장고에 대해 살짝 귀띔했다.

또한 성희성 PD는 "MC인 정형돈과 지드래곤, 태양이 친분이 있어 녹화도 즐겁게 진행됐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해 재미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였다.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냉장고는 오늘(31일) 오후 9시40분 '냉장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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