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김종국 표정관리 실패, 사비로 150명 회식비 냈다(런닝맨)

뉴스엔 2015. 8. 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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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우승은 어차피 송지효다. 1등 대신 꼴찌를 찾는 런닝맨의 반전 설정이 '꿀잼'을 선사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스태프 150여명의 회식비를 냈다.

이날 각 팀은 기사식당 레이스를 펼쳤다. 각 팀마다 택시 기사에게 선호 메뉴를 물어보고 이 메뉴가 자신들의 메뉴와 맞으면 성공하는 것. 첫라운드에서 모든 팀이 실패했다. 이때 제작진은 각팀에 '오늘 꼴찌팀이 런닝맨 전체 회식비를 사비로 내야 한다'고 공지했다.

김종국과 김수로는 1라운드에서 우승하고도 비인기 메뉴인 '설렁탕'을 외친 이광수를 끊임없이 타박했고 김종국과 이광수의 티격태격 케미가 빛을 발했다.

꼴찌팀 중 한 명이 150여명의 회식비를 내야 하는 상황. 긴장감이 감돌았다. 벌칙판이 가리킨 사람은 바로 김종국. 이날 가장 에이스다운 활약을 하고도 결국 거금의 회식비를 내게 된 김종국은 표정관리하느라 진땀을 흘려야만 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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