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잠든 아들 바라보며 미소 '엄마의 마음'

뉴스엔 입력 2015. 8. 31. 06:30 수정 2015. 8. 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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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고소영이 아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배우 고소영은 8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든아들..언제 이렇게 컸지"인증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아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잠든 아들을 바라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사진 진짜 예쁘네요", "사진 좀 많이 올려줘요", "진짜 금방 커요", "들이대도 예뻐해주세요", "이래서 고소영 고소영 하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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