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과거 뇌수술 병력 有 '신체급수 4-5급' 현역 입대 불가 판정
인터넷팀 2015. 8. 31. 05:25
박규리, 과거 뇌수술 병력 有 `신체급수 4-5급` 현역 입대 불가 판정 |
박규리, 과거 뇌수술 병력 有 '신체급수 4-5급' 현역 입대 불가 판정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박규리가 입소하자마자 퇴소 위기에 처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훈련을 앞두고 신체 검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규리가 과거 뇌수술을 받았다고 밝히자 군의관은 그에게 "신체급수가 4-5급"이라며 '현역 입대 불가' 판정을 내렸다.
이에 박규리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고 박규리는 정밀 검사를 위해 CT 촬영을 했다.
박규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규리, 카라의 박규리인줄 알았다" , "박규리, CT촬영 결과가 좋기를" , "박규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phj@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선우은숙·유영재 초고속 혼인신고 이유?…재혼 전까지 양다리 의혹 “속옷까지 챙겨주던 사실
-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다… 美여자 육상팀 의상 논란
-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 여성…범인은 9년 전에도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은 피해
- 국밥집서 계속 힐끗거리던 女손님, 자리서 ‘벌떡’…무슨 일이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