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리뷰] 김성령-이종혁, 아들 희망이와 함께 해피엔딩
김미현 2015. 8. 31. 00:27
김성령과 이종혁이 재회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마지막회에서는 박민준(이종혁)이 박재준(윤박), 강이솔(이성경)과 함께 사라진 레나정(김성령)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민준은 레나를 찾던 중 바닷가에서 홀로 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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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과 이종혁이 재회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마지막회에서는 박민준(이종혁)이 박재준(윤박), 강이솔(이성경)과 함께 레나정(김성령)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민준은 레나를 찾던 중 바닷가에서 홀로 놀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고, 아이로부터 자신의 이름이 할아버지가 지어준 ‘희망’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유산한 줄 알았던 아이가 살아 있었던 것이다.
아이에 대답에 희망이가 자신의 아들임을 직감한 민준은 “엄마는 어디 있냐?”고 물었고, 아이를 따라간 곳에서 레나정과 재회하게 되었다.
희망이는 레나에게 민준을 가르키며 “엄마, 아저씨 누구예요? 우리 아빠예요?”라고 물었고, 레나는 희망이가 가리킨 곳에 서 있는 민준을 향해 미소지으며 4년 만의 재회를 반겼다.
한편, 9월 5일 토요일 10시에는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첫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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