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 여자 5,000m 에티오피아 금은동..아야나 14분26초83

2015. 8. 3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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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AP=연합뉴스) 베이징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5,000m 금메달리스트 알마스 아야나.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에티오피아가 여자 5,000m에서 케냐와의 자존심 대결을 펼쳐 완승했다.

알마스 아야나(에티오피아)는 30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5,000m 결승에서 14분26초83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아야나는 2005년 헬싱키 대회에서 티르네시 디바바(에티오피아)가 세운 14분38초59를 10년 만에 갈아치웠다.

은메달과 동메달도 에티오피아 선수가 차지했다.

센베레 트페리는 14분44초07, 겐제베 디바바는 14분44초14로 결승선을 통과해 2, 3위에 올랐다.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디바바는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결승에 나선 15명 중 에티오피아 선수는 3명이었다.

케냐는 4명이 결승에 나섰다. 그러나 에티오피아에 밀려 4∼7위에 그쳤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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