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남보라 매력에 빠졌다 "사랑스러워"
신나라 2015. 8. 30. 20:16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이광수가 남보라의 매력에 푹 빠졌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스태프 150여명의 회식비를 건 기사식당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와 하하는 강성진의 택시에서 탈출해 남보라가 모는 택시에 탑승했다.
남보라는 이광수와 하하에게 "고마워요. 내 택시에 타 줘서"라며 "저 무사고 2개월이에요"라고 해맑게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말하는 것 봐. 너무 사랑스럽다"며 남보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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