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女과장 보이스피싱 잇따라 막아..경찰 감사장 수여
2015. 8. 30. 18:27
농협 여성 과장이 침착한 대응으로 수천만 원대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두 번씩이나 막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주인공은 청주 오창농협 45살 이선옥 과장으로 지난 20일 4천만 원이 든 정기예금을 해약하려는 김 모 씨가 보이스피싱 피해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청원경찰서는 지난 28일 이 과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김동우 [kim1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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