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은 거들 뿐' 김새롬, 새신부의 물오른 미모
뉴스엔 2015. 8. 30. 17:57
[뉴스엔 배재련 기자]
김새롬이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새롬은 8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베레모 머리에 본드로 붙여야지"라는 글고 ㅏ함께 인증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베레모를 쓴 채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김새롬의 모습이 눈부시다.
사진을 본 팬들은 "폰 케이스 완전 예쁘다", "역시 갓새롬", "모델계의 델피에로", "새롬님 마리텔도 재밌어요", "이쁘십니당"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한편 김새롬은 셰프 이찬오와 지난 13일 열애 4개월 만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화려한 결혼식 대신 이찬오의 레스토랑에서 소박한 '스몰 웨딩'을 진행했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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