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 휴식 차원 결장..안중열 선발 포수 마스크

스포츠한국 조형래 기자 2015. 8. 30. 17: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한국 부산=조형래 기자] 롯데 강민호(30)가 휴식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다.

롯데 이종운 감독으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에 포수 강민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종운 감독은 "(강)민호가 몸이 조금 안된다고 해서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민호 대신 안중열이 선발 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안중열은 지난 6일 숙소에서 넘어져 우측 정강이가 찢어지면서 1군 엔트리에서 잠시 제외됐고 25일 1군 엔트리에 다시 등록됐다.

안중열은 지난 7월 30일 사직 LG전 이후 한 달 만에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스포츠한국 조형래 기자 jhrae@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