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조혜정, 살빠진 조윤경 보고 "소름돋았어"

신나라 입력 2015. 8. 30. 16:59 수정 2015. 8. 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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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조혜정이 살빠진 조윤경의 모습에 감탄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윤경이네 단골 중국집에서 다 모인 조윤경, 조혜정, 이예림, 강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주일 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조윤경의 송별회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아빠를 부탁해' 딸들.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한 조윤경을 보자마자 강다은은 "살 빠진 것 봐"라며 놀라워했다. 조혜정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소름돋았어"라고 감탄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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