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시작되는 부상 저주? 아스널 외질 무릎 부상
김다솔 입력 2015. 8. 30. 16:35 수정 2015. 8. 30. 16:35
[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부상 저주가 시작되는 것일까?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26)이 무릎 부상을 당했다.
아스널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외질이 경미한 무릎 부상을 당했다. 그는 뉴캐슬 전에 출전 할 수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아스널의 설명대로 외질은 뉴캐슬과의 리그 4라운드에 출전하지 않았으며 아스널은 해당 경기에서 1-0승리를 챙겼으며 현재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미하긴 하지만 팀의 주력 선수인 외질의 부상은 아스널 입장에선 달갑지 않다. 게다가 수년간 선수들의 부상으로 선수단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아스널의 입장에서는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글=김다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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