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안재욱 "2세 태명은 한방이, 결혼식날 바로 생겨"

문지연 2015. 8. 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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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와의 2세 태명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사랑나눔 바자회에 동참하는 '따사모'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재욱은 "현재 임신 14주라 입덧도 좀 한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태명에 대해 "한방이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날 바로 그냥 생겼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이날 바자회를 통해 아기용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때문에 주변 연예인들이 기부한 아기용품을 자세히 살펴봐 시선을 모았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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