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5마리의 진돗개 '이름을 지어주세요'

2015. 8. 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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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페이스북에 희망이와 새롬이가 새끼 5마리를 낳았다며 사진을 올렸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올때 주민들꼐서 선물해주셨던 진돗개 희망이와 새롭이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지난주에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며 강아지들은 아직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어미 품에만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고 밝혔다.

또, 박 대통령은 "진돗개 새끼들의 이름을 국민들이 지어주길 바란다"며 여러분께서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2015.08.30. (사진=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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