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요코하마 LPGA 3R 2타차 3위..경기는 일몰 중단

뉴스엔 입력 2015. 8. 30. 10:03 수정 2015. 8. 30. 1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김세영이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3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다.

김세영(22 미래에셋자산운용)은 8월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알라바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파72/6,9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3번째 대회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5억6,000만 원) 3라운드서 7번 홀까지 버디 3개만 잡았다.

김세영은 중간 합계 8언더파로 선두 오스틴 언스트(미국)와 2타 차 3위에 올랐다.

날씨 문제로 3라운드가 지연된 상황에서 늦게 3라운드를 시작한 김세영은 이날 7번 홀까지만 소화한 뒤 일몰로 인해 일요일로 남은 경기를 미뤄야 했다.

김세영은 이날 전반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김세영은 6,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7번 홀까지 3타를 줄였다.

김세영은 대회 마지막 날 18홀을 비롯해 3라운드 잔여 홀까지 총 29홀을 돌아야 하는 체력적 부담을 안고 있다.

한편 오스틴 언스트가 3라운드 4번 홀까지 10언더파로 단독 선두, 청야니(26 대만)가 9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다.

티파니 조(미국), 시드니 마이클스(미국),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 렉시 톰슨(20 미국)이 8언더파로 김세영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30 미국)는 5언더파로 공동 15위, 이미향(22 볼빅)이 4언더파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사진=김세영)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미달이' 김성은, 결국 벗었다..짓눌린 가슴 '충격 성인영화 정사신' 빅토리아, 최악 노출사고 '탱탱 가슴이 툭' 치욕 패션쇼 변태 아이돌A "걸그룹 민망부위 보여달라고 부탁, 가슴 다봤다" 경악 '우결4' 새커플 김소연♥곽시양 예고편 등장 '최초 계약부부' '마리텔' 박지우 미모의 댄스파트너 알고보니 아내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