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박수진, '눈치제로' 내연녀 연기 일품(해피타임)

[뉴스엔 강희정 기자]

박수진 풋풋한 매력이 공개됐다.

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 과거 모습이 8월 30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 공개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걸그룹 출신 대표 연기자 중 첫 번째로 소개됐다.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앙증맞은 외모로 걸그룹 활동 당시에도 '음악캠프'에서 순위를 소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박수진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인형같은 외모로 꾸준히 주목 받았다. 이후 연기에 도전, 특집극에서는 박상면 내연녀로 출연해 눈치없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한편 이날 '해피타임'에서는 박수진 외에도 걸그룹 출신 연기자로 황정음, 오연서 등의 과거모습이 전파를 탔고 명작극장 '찬품단자'가 소개됐다. (사진=MBC '해피타임' 방송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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