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예비엄마' 이윤지, 만삭 근황 "우리 곧 만나"
뉴스엔 입력 2015. 8. 30. 07:42 수정 2015. 8. 30. 07:42
[뉴스엔 배재련 기자]
이윤지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윤지는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대안정;; 집에 감금되어 각종놀이중. 매트에서 요가놀이, 물품 늘어놓고 정리놀이, 이젠 모자까지 쓰고 때이른 산책놀이다. 심심해서 그래 이해해줘. 콩닭.네가 원하는날 그시간에 우리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만삭에 편안해 보이는 티셔츠와 치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모차를 끌고 있는 이윤지의 표정에서 행복한 예비엄마의 모습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윤지 사랑합니다", "몸 조심 하세요", "늦여름에 건강 열심히 챙기세요", "낮에는 정말 덥네요", "임신해서도 아름답네요", "태교 열심히 하시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8개월이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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