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훈남 아들과 함께 등장 '완벽 아들바보'

[뉴스엔 배재련 기자]

샤론스톤이 입양한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8월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57)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이날 아들 퀸 스톤(8)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날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샤론스톤은 짖궂은 아들의 장난에도 환하게 웃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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