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스펙과 미모보니..깊은 가슴골 볼륨까지 '대박'
스포츠한국 이슈팀 입력 2015. 8. 30. 02:20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스펙과 미모보니...깊은 가슴골 볼륨까지 '대박'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야구선수 강민호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미모와 스펙이 화제다.
신소연은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지난 2011년 SBS 기상 캐스터로 입사해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일명 '날씨 여신'으로 활약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지난 2012년 시구를 통해 만남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호 신소연 결혼, 미모 대박이다" "강민호 신소연 결혼, 축하합니다" "강민호 신소연 결혼,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연은 28일 방송한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오늘의 날씨 예보를 전한 뒤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밝혔다. 신소연은 강민호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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