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구라, 합의 이혼 "9개 방송, 녹화 정상 참여"
2015. 8. 29. 21:21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김구라는 지난 25일 아내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구라의 합의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구라는 그간 각종 방송을 통해 아내와의 불화에 대해 언급해왔다. 두 사람의 갈등원인은 아내의 부채 때문이었다.
김구라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부부의 좁혀지지 않는 다름을 인정하며 부부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동현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들 동현이 성인이 될 때까지 김구라와 함께 생활한 뒤 동현이의 판단은 존중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아내의 채무는 끝까지 마무리 짓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9개 방송에 출연 중인 김구라는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에도 묵묵히 녹화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상이몽' 사연 주인공 "차라리 거식증이면 좋겠다"
- '동상이몽' 이국주, 다이어트 사연에 "조기퇴근 하겠다"
- '마리텔' 이찬오·김새롬, 사랑꾼 부부 등장
- 서예지, '라스트'에 '세바퀴'까지..금요일의 여자
- '세바퀴' 온주완·허경환, 실제 키 공개 '스튜디오 초토화'
- '이혼' 서유리 "임신 누가 했는지" 전 남편 저격…극과 극 근황 [엑's 이슈]
- 서윤아, ♥김동완과 결혼 임박?…"맞춰 갈 수 있을까" (신랑수업)[전일야화]
-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송중기→이준호·임윤아, 드라마 흥행에도 인터뷰 없던 ★ [엑's 이슈]
- 이다해, 4시간에 100억 버는 中 방송 뭐길래…"나·추자현만 가능" (라스)[종합]
- 박유천, 한일 교류축제 대표라니…마약+세급체납에도 '뻔뻔 행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