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다..누명 벗을까

김가영 2015. 8. 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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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누명을 쓰게 됐다.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놓고온 서류를 가지러 늦은 밤 회사를 찾은 이진애(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애는 서류를 찾아 가던 길에 수상한 사람과 마주쳤다. 이진애는 별 의심없이 수상한 남자의 서류를 정리해 건네줬고 이 모습을 비서가 보게 됐다.

이어 다음날, 이진애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출근했지만 '기획팀 PT 연기' 공지를 보게 됐다.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PT가 연기됐다는 것.

이때 비서가 나타나 이진애에게 "뻔뻔하다. 이게 다 이진애 씨 때문이 아니냐"고 말했다. 황영선(김미숙 분) 또한 실망스러운 눈으로 "그게 사실이냐"라고 이진애를 몰아세워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부탁해요 엄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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