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스무살' 이상윤, 첫사랑 최지우 남편 질투 '식사거부'

뉴스엔 2015. 8. 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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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보민 기자]

이상윤이 최지우의 남편 최원영을 질투했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 2회에서는 첫사랑 트라우마로 지질한 모습을 보이는 차현석(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현석은 자신의 수업에 들어온 첫사랑 하노라(최지우 분)를 "아주머니"라고 부르며 망신주는가 하면 "나는 교수다. 다음부터 호칭 제대로 쓰라"고 선을 그었다.

차현석은 과거 자신이 좋아했던 하노라가 갑자기 임신을 해 독일로 유학갔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상처를 간직했던 터.

이후 차현석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돕는 교수를 만나는 자리에서 하노라의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됐다. 차현석은 과거 상처를 되뇌이며 질투심을 느꼈고 이내 밥도 안먹고 까칠하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차현석은 계단을 내려오며 하노라를 겨냥해 "미친 남편 따라서 대학까지 왔냐"며 혼잣말로 투덜됐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담았다.(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 캡처)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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