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0도 안팎 큰 일교차, 내륙 곳곳 요란한 소나기

이창민 캐스터 2015. 8. 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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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선선한 아침공기는 온데간데없고 낮 동안에는 볕이 뜨겁기만 하죠.

내일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19도, 철원은 14도까지 떨어져 선선하겠지만요.

낮 동안에는 다시 볕이 비추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30도 선까지 기온이 올라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또 밤새 내륙 곳곳에는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아침까지 많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나들이 길 조심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높은 구름만 조금 지날 뿐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만 낄 것으로 보이고요.

아침까지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30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지방은 전라도 동부 내륙지방과 경북 지방 곳곳에서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강릉의 수은주가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초에는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창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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