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투빅, 쎄시봉 감성무대 '번안가요' 1부 우승(종합)

뉴스엔 2015. 8.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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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혜정 기자]

'불후의 명곡' 투빅이 쎄시봉 감성을 무대로 고스란히 담아 '번안가요' 1편 우승을 차지했다.

8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라'(이하 불후의 명곡)는 '쎄시봉과 함께하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 1편으로 꾸며져 가수 조영남과 윤형주가 출연했다.

이날 첫 무대는 대세 걸그룹 마마무가 꾸몄다. 조영남의 '딜라이라'를 선곡, 마마무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초반 몽환적이면서 조용한 분위기로 노래를 시작했으나 빠른 비트로 댄스곡으로 바꿔 반전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환상의 화음으로 관객을 압도, 검증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옥탑방 작업실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조영남의 '내 고향 충청도'를 열창했다. 잔잔한 발라드 감성으로 무대를 채우더니 곧 분위기를 전환시켜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3번째 무대는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환상의 부부 호흡은 선보이며 트윈폴리오의 '축제의 노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박애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팝핀현준은 마리오네트로 변신해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4번째 무대에 오른 투빅은 트윈폴리오의 '키스로 봉한 편지'를 선곡했다. 투빅은 자신들만의 색깔도 보여주며 옛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원곡에 투빅만의 느낌을 넣어 환상의 화음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번안가요' 1편 마지막 무대는 '뮤지컬계의 디바' 최정원이 장식했다. 중년의 섹시함을 보여줬다. 격한 춤사위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뽐내며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투빅은 361점으로 2승을 차지한 마마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85점을 받은 투빅은 '번안가요' 1편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영남, 윤형주, 최정원, 바다, 마마무, 2BiC, 황치열, 알리, 벤, 김태우, 팝핀현준, 박애리, 조정민, 옥탑방 작업실이 출연했다.(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박혜정 hj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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