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류시원 등장, 5년만 예능 복귀 '카리스마'

허설희 2015. 8. 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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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류시원이 5년만에 예능으로 복귀했다.

29일 방송된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추성훈, 박형식, 김연우, 정찬우,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니엘, 정진운, 정다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이 다 모이자 레이서 시범이 펼쳐졌다. 차 안에서 내린 사람은 류시원이었다. 남다른 실력을 보여준 류시원은 스타들의 카레이싱을 가르치고 돕는다.

류시원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4' 이후 잠정적으로 방송을 쉬고 있다. 지난 2012년 결혼 1년 5개월 만에 아내가 이혼조정을 신청하면서 파경을 맞았고 이후 이혼 및 형사 소송이 있었다.

한편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신개념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도전자 10명은 국내 프로 레이싱 대회 출전을 목표로 전문 레이싱팀에게 레이서가 되기 위한 단계별 훈련을 받으며 최종 4명을 선발하기까지의 도전과 승부를 펼치게 된다.

['질주본능 더 레이서' 류시원. 사진 =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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