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친 신소연 등장에 수줍은 예비신랑 강민호

2015. 8.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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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박준형 기자] 2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롯데 8월 생일이벤트 행사에 참석한 롯데 강민호의 예비신부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참석해 강민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경기서 롯데와 NC는 레일리와 이재학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레일리의 시즌 성적은 25경기 141이닝 7승 7패 평균자책점 3.83, 15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중이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나마 직전등판인 2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했고 타선도 15점을 내 7승을 따냈었다.

최근 5경기 성적은 26⅓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 중이다. 시즌 NC전 성적은 5경기 34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3.71로 시즌 성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10승 달성을 위해 천천히, 확실하게 달려가고 있는 레일리가 8승과 팀 승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을까.

이재학은 시즌 성적 22경기 87⅓이닝 7승 5패 평균자책점 4.53, 최근 5경기에서는 25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승리를 쏠쏠하게 챙기면서 3년 연속 10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롯데전 성적은 통산 10경기 46⅓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3.88, 그동안 롯데에 강했지만 올해 들어 3경기 7이닝 1패 평균자책점 7.71로 좋지 않았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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