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제 1타점 적시타 폭스,'일단 한점'

2015. 8. 29. 18: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잠실, 김경섭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1사 3루 한화 폭스가 1타점 희생타를 치고 있다.

두산은 다승 공동 선두에 도전하는 좌완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 차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을 빼고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킨 유희관은 올시즌 23경기 15승 4패, 평균자책점 3.24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한편 한화는 송은범을 선발로 내세웠다. 송은범은 올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2경기에서 2승 8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7.95로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다. 최근에 나온 19일 대전 NC전에서도 4⅓이닝 5피안타 2탈삼진 4볼넷 3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양 팀 모두 선발의 몫이 중요한 경기다. 전날 두산은 허준혁이 5회를 넘기지 못하고 물러나고 연장 11회까지 치르면서 불펜 소모가 많았다. 에스밀 로저스가를 말소한 한화는 전날 박정진을 아꼈지만 권혁이 2⅓이닝을 던졌다. 두 팀 모두 전날 경기 후 이동했기 때문에 피로감이 있다. 선발이 최대한 긴 이닝을 끌어주는 것이 좋다./greenfield@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