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신입생들의 가장 섹시한 여인 TOP13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많은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새로운 시즌을 보낸다. 선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 최선을 다한다. 선수들을 뒤에서 응원하는 여인들도 빼놓을 수는 없다. 이에 유럽축구 전문매체 <90MIN>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 선수들의 아내 및 여자 친구 중 가장 섹시한 13명을 소개했다.

13. 샤를로트 피로니 & 플로리안 타우빈

올 시즌 뉴캐슬 타우빈은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뉴캐슬 팬들은 타우빈과 함께 피로니의 미모에 엄청난 관심을 보냈다.

12. 캐롤리나 마틴 & 페드로

페드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로 향했다. 마틴은 페드로가 바르셀로나C에서 활약했을 때부터 함께 했다.

11. 실비아 시에 & 알레산드로 디아만티

시에는 대만 출신으로 1984년 부모님을 따라 이탈리아 밀란에 정착했다. 2001년에는 'MTV 이탈리아'와 '라디오 원 밀란' 진행자를 맡았다. 올 시즌 디아만티는 왓포드로 이적했다.

10. 마리아 빌체스 발레 &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데울로페우가 다시 에버턴 유니폼을 입었다. 빌체스 발레도 '우리는 잉글랜트 집으로 돌아왔다'는 트위터 내용을 통해 잉글랜드 복귀를 반겼다.

9. 아나 이바노비치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이바노비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슈바인슈타이거 못지않은 슈퍼스타다. 과거 이바노비치는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였다. 현재는 세계 랭킹 9위다.

8. 라 바비 & 압둘 라만 바바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는 측면 수비수 라만 바바를 영입했다. 이전 바바는 바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날이다. 오직 나의 마음은 한 여인에게 가 있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7. 피오나 & 요한 카바예

크리스탈 팰리스 앨런 파듀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카바예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카바예는 피오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6. 라리사 페레이라 & 로베르토 피르미누

2013년 리버풀 피르미누와 페레이라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 둘은 금방 사랑에 빠졌고 1년 후 결혼에 성공했다. 이들은 두 아이의 부모이기도 하다.

5. 카르쉐 트란 & 멤피스 데파이

트란은 미국 모델이다. 또한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전 여자 친구이기도 했다. 현재는 맨유 데파이와 사랑을 키우고 있다.

4. 엘리아나 구에르초 & 세르히오 로메로

최근 한 매체를 통해 2008년 구에르초와 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같이 밤을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구에르초와 로메로는 이 사실을 부인. 로메로는 맨유 골문을 지키고 있다.

3. 도리언 로세 뒨커르 & 이브라힘 아펠라이

로세 뒨커르는 네덜란드 배우로 여러 편의 영화를 찍었다. 2010년 월드컵에서 아펠라이는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 칼리드 불라루즈의 소개로 뒨커르를 만났다. 올 시즌 아펠라이는 스토크 시티에 입단했다.

2. 나빌라 베나티아 & 얀 음빌라

여전히 둘이 함께 하는지 의문이 남지만, 작년까지 둘은 각별한 사이를 자랑했다. 나빌라는 인기 방송인이자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음빌라는 선덜랜드 소속.

1. 엘레나 본자니 & 발론 베라미

왓포드 베라미의 반쪽인 본자니가 1위에 올랐다. 본자니는 이탈리아 모델이자 방송인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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