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현장+] 여배우 뺨치는 개그우먼들의 화려한 드레스 퍼레이드
조혜인 기자 2015. 8. 29. 08:01
[부산=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막식이 28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개그우먼 김지민, 박은영, 오나미, 박나래, 박지현, 김희원(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이 블루카펫을 밟고 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방송사 관계없이 국내 최고의 개그맨들과 그동안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해외 유명 코미디언들까지 총 11개국 28개 팀이 참여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코미디 특강, 코미디 GCC(Gagman Created Contents) 공모전 등의 사전 행사부터 '슈퍼 갈라쇼', '굿바이 마이클조던/코스켓', '추억의 코미디 콘서트 웃는날 좋은날' 등의 다채로운 공연은 부산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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