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전 타율 0.313' 추신수, 행운의 팀 만난다

뉴스엔 2015. 8.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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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유철근 기자/사진 조미예 특파원]

추신수가 볼티모어와 홈 3연전을 가진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8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좌완 투수 콜 해멀스를 선발 등판시킨다. 볼티모어의 선발 투수는 3경기 연속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우완 투수 케빈 가우스먼이다.

텍사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3연전에서 2패 뒤 1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위닝시리즈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28일 경기에서 승리해 연패 탈출과 함께 스윕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추신수는 안타 하나를 추가해 31경기(선발 출전 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토론토와 치른 홈 3연전을 통해 추신수의 타율은 0.248까지 상승했다. 추신수는 3경기에서 14타수 6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 타율 0.429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타격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텍사스 타선에 큰 힘이 됐다. 추신수는 토론토의 좌완 에이스인 마크 벌리와 데이빗 프라이스를 상대로 3개의 안타를 쳐 좌완 약점도 극복해냈다.

추신수는 29일부터 볼티모어와 홈 경기를 가진다. 올 시즌 추신수의 볼티모어전 성적은 16타수 5안타(3홈런) 3볼넷 3타점 5득점 타율 0.313이다. 5개의 안타 중 3개가 홈런이었고 볼넷도 3차례나 얻어냈다. 삼진은 3개를 당했다. 추신수는 천웨인, 미겔 곤잘레스, 버드 노리스를 상대로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볼티모어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9일 경기에서 추신수는 가우스먼과 맞대결한다. 가우스먼은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2승 5패 평균자책점 4.30을 나타냈다. 가우스먼은 8월 들어 1승 3패에 그쳤지만 선발 등판한 5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가우스먼과 올 시즌 처음으로 상대했다. 추신수는 7월 3일 열린 볼티모어 원정 경기에서 가우스먼에게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과 3구 삼진으로 아웃됐다. 3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어내 출루에 성공했다. 가스우먼은 이날 경기에서 6.1이닝 4피안타 7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텍사스는 볼티모어와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섰다. 텍사스가 볼티모어와 경기에서 우위를 보였던 데는 추신수의 역할이 컸다. 추신수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린 볼티모어와 원정 4연전에서 3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볼티모어전을 통해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0타점과 4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추신수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던 '행운의 팀' 볼티모어를 상대로 타격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까지 추신수의 성적은 타율 0.248 15홈런 104안타 56타점 61득점이다.(사진=추신수)

유철근 yck0304@ /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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