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리뷰] "내가 전현무 좋아해야 하니" 김영철 누나의 당당 포스

김민정 2015. 8. 29. 03: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철 남매가 남다른 우애와 개그감 핏줄을 과시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 김영철은 친누나가 운영하는 식당에 반찬을 얻으러 갔다.

김영철 남매가 남다른 우애와 개그감 핏줄을 과시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은 친누나가 운영하는 식당에 반찬을 얻으러 갔다.

혼자 살면서 누나의 고마움을 절실하게 깨달은 김영철은 “일주일에 한번씩 와라. 나도 와줄게”라고 제안하지만 누나는 “됐다”라며 딱 잘라서 거절했다. 김영철이 “규한이 데리고 갈게”라고 다시 협상안을 제시하자 규한을 마음에 들어하는 누나는 “응 그건 좋다”라며 거리낌없이 호감을 드러냈다.

김영철이 “무지개 멤버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은?”이라고 묻자 누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동완이”라고 답했다. 김영철이 “전현무는?”이라고 묻자 누나는 시큰둥하게 “내가 좋아해야 하나”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정우와 김용건 부자의 만남, 김영철 남매의 만남, 강남의 한국어 실력 평가, 강민혁의 심야 꽃시장 나들이 등이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