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밍키와 옥순봉 강제 투어 '폭소'

양소영 기자 2015. 8.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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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삼시세끼' 박신혜가 밍키와 옥순봉 강제 투어를 떠났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삼시세끼-정선편2'(이하 '삼시세끼') 제 16회에선 올해 세끼 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방문했던 배우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옥순봉을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자기 천둥이 치자 밍키가 깜짝 놀랐다. 이어 밍키는 박신혜가 줄을 편하게 풀어주자 갑자기 달리기 시작했다.

슬리퍼를 신고 있던 박신혜는 밍키와 강제로 옥순봉 투어를 떠나게 됐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옥택연은 "저렇게 개가 먼저 가는 것은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았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가 연출하고 옥택연 김광규 이서진 등이 출연 중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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