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허경환 "키 178cm인 여자와 사귄 적 있다" 고백

입력 2015. 8. 28. 22:39 수정 2015. 8. 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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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키 큰 여자와 사귀어 본 적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허경환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서 "처음엔 몰랐는데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가 키가 엄청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젠가 과거 여자 친구에게 키가 몇 이냐고 물었더니 178cm이라고 하더라"며 " 그 이후로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서로에게 콩깍지가 벗겨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 큰 여자와 싸우면 안 된다. 키 작은 남자가 없어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세바퀴'는 키 큰 여자 대 키 작은 남자 특집으로 꾸며지며 가수 이정 쇼리, 개그맨 양배추 등이 출연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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