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스무살' 최지우 최원영, 첫등장부터 합의이혼했다

뉴스엔 2015. 8. 28. 20: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강보민 기자]

최지우와 최원영이 합의 이혼했다.

8월 28일 첫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과 김우철(최원영 분)이 이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철은 "김우철과 하노라는 이혼하기로 합의한다"며 재산 분할 관련 공증 합의서를 낭독했다. 김우철의 말이 끝나자 하노라는 무표정한 채 이혼 서류를 챙겨 나왔다.

법원 앞에 마주선 김우철은 "이렇게 돼서 마음이 아프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거 알지?"라며 "네가 좋아하는 땅콩 국수 먹자"고 제안했다.

하노라는 "차에 소시지 넣어뒀으니까 그거 먹어라"며 끝가지 내조하더니 뒤돌아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담았다.(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 캡처)

강보민 bombom@

"지금 다 벗었어" 女배우 육체관계후 인증셀카 '연예계 발칵' 제시카, 초대형 가슴 노출사고..치욕사진 '거기까지 벗기면' 노수람, 속옷 안입고 충격노출 '수치심도 버렸나' 초토화 조민수, 속옷 그대로 드러낸 반전 노출화보[포토엔] 제시카, 초밀착 요가복 입고 中기예단 못잖은 유연성 자랑(좋은아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