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김지민 '시선 싹쓸이한 개미허리'

[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개막식이 8월 28일 오후 7시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김지민이 블루카펫에 이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집행위원장 김준호와 코미디계의 대부이자 명예위원장인 전유성 위원장, 이사 김대희를 필두로 쟁쟁한 국내 코미디언이 총출동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13년 제 1회에서 '부산바다를 웃음바다로'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의 코미디 페스티벌 장을 열었으며 2014년 제 2회에서는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해 호평 받았다.

올해 펼쳐질 3회에서는 지난 두 축제의 슬로건을 합쳐 '부산바다 웃음바다, 웃음은 희망이다'로 KBS 2TV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개그맨들이 참여해 두 배는 더 강력해진 빅재미와 빅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부산바다를 웃음으로 물들일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영화의전당, 벡스코 오디토리움,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 경성대 예노소극장, 극장 해프닝,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진행되며,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코미디 특강, 코미디 GCC(Gagman Created Contents) 공모전 등의 사전 행사가 코미디 콘텐츠의 핵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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