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추사랑 껌딱지 변신 "누나~누나~"
이경남 기자 2015. 8. 28. 16:17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쌍둥이 서언, 서준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쌍둥이 서언 서준 집을 방문했다.
지난 제주도에서의 슈퍼맨 가족 만남 이후 오랜만에 다시 재회한 사랑과 서언, 서준이 친남매 못지않은 우애를 자랑했다. 바로 서언, 서준이 사랑의 껌딱지로 변신한 것.
이날 서준이는 사랑이 오기만을 기다린 듯 동화책을 들고 사랑누나 곁으로 종종걸음으로 쫓아가 "이거 읽어!"라고 외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서언은 사랑과 시소를 타며 오붓한 놀이 타임을 가진 후 사랑이 옆에 찰싹 붙은 채 애정공세를 펼쳐 웃음 짓게 만들었다.
사랑은 쌍둥이 서언, 서준의 어엿한 누나로 변신했다. 서언-서준이 아빠 휘재의 말을 듣지 않자 "안돼"라고 타이르는가 하면, 동생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곤 같이 놀아주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등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이와 서언, 서준의 초특급 서프라이즈 만남은 3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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