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측 "가슴수술 의혹 만든 '다큐스페셜' 측에 유감" CT 촬영본 공개

뉴스엔 입력 2015. 8. 28. 15:28 수정 2015. 8.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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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승옥 측이 가슴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 이후 불거진 유승옥 가슴수술 의혹에 대해 28일 적극 해명했다.

유승옥 소속사 측에 따르면 MBC 다큐스페셜 외주 제작팀에게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 받은 유승옥 측은 촬영을 진행하던 중 사전 협의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마찰로 제작팀과 합의 하에 촬영을 중단했고, 유승옥 촬영 분은 방영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하지만 유승옥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24일 소속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해당 방송 분인 비키니 착장과 운동 영상이 전파를 타게 됐고, 촬영 당시 마찰로 인해 우려했던 장면 중 하나인 겨드랑이 부근의 블랙탄(몸에 바르는 검은색 액체)이 마치 가슴수술 흉터처럼 방영됐다"며 "이로 인해 유승옥의 가슴수술 흉터 의혹은 증폭됐고, 지난 유승옥의 발언은 모두 거짓처럼 퇴색돼 네티즌들과 여러 관련주가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승옥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27일 이같은 논란을 잠식시키기 위해 모 외과를 찾아 X-RAY와 CT 촬영을 진행, 보형물 미 삽입에 대한 진단서와 CT 촬영분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유승옥 소속사 관계자는 "다큐스페셜 촬영 진행 중 촬영팀이 미리 답변을 정해놓고 유도 질문하는 것, 조명조차 준비되지 않은 지하 스튜디오 촬영 환경 상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을 우려, 제작팀과의 합의 하에 촬영을 중단하고 해당 촬영 분은 방영되지 않는 내용을 쌍방 합의 간 결정했다. 하지만 8월 24일 사측과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방송을 강행했고, 해당 방송분에는 비키니 착장 영상과 함께 스튜디오 운동 영상이 전파를 타게 됐다" 며 난색을 표명함과 함께 사전 동의 없이 방송을 강행한 MBC '다큐스페셜' 측에 유감을 표했다. (사진=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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