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미모 '흰 피부+붉은 입술'

2015. 8.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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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우유처럼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2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 먹을거야? 맛집공유해주세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피부와 대조적으로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설리는 수수하게 흰 반팔티를 입고 차안에서 새침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 탈퇴를 선언하고 연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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