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감독 "강정호, 내일 경기 라인업에 있을것"
[뉴스엔 주미희 기자]
허들 감독이 29일 경기에 강정호를 다시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클린트 허들 감독은 8월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앞서 강정호를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피츠버그 지역지 '트립라이브'에 따르면 허들 감독은 이날 선발 투수가 좌완(저스틴 니콜리노)이었고 원정 경기였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는 좌완 투수보다 우완 투수에 더 강하다"고 운을 뗐다. 강정호의 우완 투수 상대 타율은 0.298 OPS는 0.894다. 반면 좌완 투수를 상대했을 때 타율은 0.253 OPS 0.770이다.
또 허들 감독은 강정호가 원정 경기보다 홈경기에서 더 잘 한다고도 덧붙였다. 강정호의 홈경기 타율과 OPS는 각각 0.315, 0.868이고, 원정 경기 타율과 OPS는 0.260, 0.768이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는 팀을 위해 아주 잘 해주고 있다. 그래서 휴식을 준 것이다. 일상적인 일이다"며 "오늘 강정호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정호는 내일 경기 라인업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정호가 결장한 가운데 피츠버그는 마이애미에 2-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피츠버그는 29일 홈인 PNC파크로 돌아와 콜로라도 로키스와 3연전을 갖는다.(사진=강정호)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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