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딸 돌잔치 사진 공개 '훈남 남편과 귀여운 딸'

뉴스엔 입력 2015. 8. 28. 06:30 수정 2015. 8.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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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쿨 유리 부부 딸 사리하 양 돌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유리는 8월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사리하 양 돌파티 사진을 공유했다.

딸의 돌잔치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 청담동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친구들과 동료 연예인들을 초대해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 부부는 딸 사리하 양과 함께 하나같이 해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하 양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유리 부부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사리하 양은 돌잡이에서 골프공을 잡아 박수를 받았다. 하객들은 골프선수인 아빠를 쏙 빼 닮았다며 놀랍고 신기해했다. 또 사랑스러운 리하의 모습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8월 사리하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해 8주차에 접어들었다.(사진=유리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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