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교차 더 커져..경기 남부·충청 이남 소나기

2015. 8. 2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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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교차가 어제보다 더 커질텐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19.3도, 철원은 14.8도 등 내륙 산간 지방은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0도, 철원은 28도 까지 올라 하루 새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충청 이남과 경기 남부에는 한때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는 소나기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구름 사이로 햇살이 내리쬐겠지만 강원 남부에는 빗방울이,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지방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4도 낮은 기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서울 19.3도, 대구 19.7도, 대전 20.4도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 30도, 청주와 대전 28도, 대구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은 일요일과 다음 주 화요일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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