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황정음과 목도리 키스신 가장 기억에 남아"

이슈팀 2015. 8. 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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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황정음과의 키스신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지난 2011년 KBS2 '연예가중계' 스타 보고서 코너에 출연했다.

최다니엘은 그간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의 이민정,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송혜교 등 미모의 여배우들과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묻자 황정음과의 일명 '목도리 키스'를 꼽았다. 그는 황정음과의 키스신을 떠올리며 "너무 추웠던 것 밖에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

한편 최다니엘과 황정음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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