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신비 소녀 정체, 절친에게도 함구" (해피투게더)
하홍준 기자 2015. 8. 28. 00:14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배우 임은경이 CF로 유명해졌던 과거를 회상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려져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과 공찬이 출연했다.
임은경은 1999년 모 통신사 브랜드인 TTL CF에 출연해 '신비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대해 임은경은 "당시 17살이었다"면서 "신비주의 콘셉트여서 광고 이외에 전혀 활동을 안했다. 그게 계약 조건이었다. 회사에서 주변에 말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임은경은 "학교 다닐 때 친구 한 명이 신문 오려 가져와 '이거 아무리 봐도 넌데'라고 했는데, 절대 아니라고 했다"며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은경은 "엄청 큰 개런티를 받았기에 불만은 없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임은경| 정준하|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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