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풀백 쿠르자와, 모나코 떠나 PSG행.. 5년 계약
이현민 입력 2015. 8. 28. 00:11 수정 2015. 8. 28. 00:13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라이빈 쿠르자와(23)가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했다.
PSG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S 모나코에서 활약하던 쿠르자와 영입에 성공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라고 발표했다.
쿠르자와는 프랑스 국적의 왼쪽 풀백으로 공수 능력을 겸비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나코를 8강에 올려놓았다. 이번 시즌 모나코가 UCL에 탈락하면서 이적이 유력했고, PSG를 선택했다.
쿠르자와는 "PSG에 이적해 매우 기쁘다.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이다. 이번 시즌 모든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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