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송강호 "관상가→왕 신분상승..소원 풀었다"

뉴스엔 2015. 8. 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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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관상' 관상가에 이어 '사도' 영조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8월 27일 방송된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 라이브 무비토크에서 송강호는 "'관상' 관상가에서 '사도'를 통해 신분 상승했다.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송강호는 "솔직히 왕이 되니까 좋긴 하다. 앉는 의자도 달라졌다"며 "'관상' 때는 주로 무릎을 꿇고 있어야 했다. 소원 풀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왕의남자'를 통해 사극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이준익 감독과 영조 송강호, 사도 유아인의 만남, 문근영 전혜진 박원상 김해숙 등 연기파 배우들 열연으로 영화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9월 개봉한다.(사진= 영화 '사도' 라이브 무비토크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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