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박명수, 아이유 극찬 "아이유는 천재, 참 잘 만드네"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2015. 8.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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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옹’ 박명수, MBC방송 캡처

레옹 박명수 아이유

‘레옹’ 박명수가 같이 작업한 가수 아이유를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이유 갓지 않은 이유’의 ‘레옹’을 첫 번째 노래로 선곡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옹’ 박명수는 “‘까까까’가 나와야하는데”라며 “‘레옹’ 노래가 KBS에서 처음 나왔을 것 같다. PD님에게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많이 사랑해줘 감사드린다. 아이유는 참 천재 같다. 대단하다. 노래 전 곡을 유심히 들어본 게 오늘이 처음인데 괜찮다. 참 잘 만드네. 내가 손댔으면 큰일 날 뻔 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옹’ 박명수와 아이유의 만남은 무서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아이유는 ‘레옹’을 통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EDM 장르를 차용해 예상치 못한 조화를 이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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