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단골게스트 박신혜, 악플러에 부드러운 일침
이기은 기자 2015. 8. 21. 22:53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 게스트로 또 한 번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가 낳아주신 모습 그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예쁜 입과 귀한 손으로 왜 그런말들을 하고.. 쓰고 다니실까요.. 참.. 안타깝게.."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는 박신혜가 외모 인신 공격들을 일삼는 일부 악플러들을 향해 안타까움을 표출한 일침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신혜 팬들과 누리꾼들 역시 박신혜의 부드러운 일침에 동조하며 악플러들에게 자숙하라는 당부를 남기는 상황이다.
한편 케이블TV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이하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박신혜는 또다시 옥순봉에 재방문했다. 박신혜 편은 이선균 편에 이어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28일과 9월 4일 두 편 정도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박신혜 악플러| 삼시세끼|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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