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도 심쿵하니?"..하니, 극과극 매력

2015. 8. 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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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나라기자] 'EXID' 하니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하니는 13일 자신의 SNS에 민낯 인증샷을 올렸다. 자신의 광고 판넬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극과 극 매력이었다. 먼저 하니는 수수한 캐주얼룩을 입고 있다. 뿔테 안경으로 민낯을 가렸다. 친근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판넬 속 하니는 화려했다. 물결 웨이브 펌으로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민낯 하니와 180도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는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하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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